그대 눈을 통한 세상을 본다 아이처럼 의심없이
흘러가던 구름 조용한 고백 나는 니가 그립다
함께 걷고 싶던 길을 묻는다 여름 오면 쉴 수 있는
감춰뒀던 마음 하지 못한 말 덧난 상천 아프구나
내가 나를 부른다 내가 나를 부른다
그 아침처럼 새롭던 우린 어디 있는지 또 무얼 하는지
내가 나를 부른다 내가 나를 부른다
그 긴 겨울도 견뎠던 우린 지금 어디 있는지
밤 하늘에 기대 꿈을 꿔본다 같은 별을 바라본다
사랑했던 우리 흐르던 눈물 덧난 상천 아프구나
내가 나를 부른다 내가 나를 부른다
그 아침처럼 새롭던 우린 지금 어디 있는지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