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던 너를 여전히 난 기억해
그렇게도 비가 내리고 내렸었지
내 눈물처럼
이젠 무더져 옛 일이라 말하지
그동안 내렸던 비가
내 상처를 씻어갔나봐
떠날 걸 알면서도 난 아무렇지 않은듯
널 위해 웃어줬던 나였어
괜찮다 나는 괜찮다 계속 달래왔었어
떠난 뒤 지금까지 널 잊지 못해 아파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난 울어
아프다 나는 아프다 이젠 인정해야해
기억조차 지웠어 난
아팠었던 기억들 모두 다
사랑했었던 추억들만
가슴 속 깊이 간직해뒀어
사랑하고 싶었어 널
다시 한 번 너에게 달려가
두 손 꼭 잡고 이 말 한 마디
널 사랑했다 널 사랑한다
기억조차 지웠어 난
아팠었던 기억들 모두 다
사랑했었던 추억들만
가슴 속 깊이 간직해뒀어
사랑하고 싶었어 널
다시 한 번 너에게 달려가
두 손 꼭 잡고 이 말 한 마디
널 사랑했다 널 사랑한다
기억조차 지웠어 난
아팠었던 기억들 모두 다
사랑했었던 추억들만
가슴 속 깊이 간직해뒀어
사랑하고 싶었어 널
다시 한 번 너에게 달려가
두 손 꼭 잡고 이 말 한 마디
널 사랑했다 널 사랑한다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