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째즈바...

터보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인데
아픈 상처들은 안고서 살아갈 순 있지만
지우긴 너무나 힘들어

달라진건 없어 아직 그대론걸
너를 잊는다는 것 자체가 힘겨운걸
이제는 조금씩 모든게 내겐 익숙한걸
젖어있는 두 눈 너에 대한 미련인걸
너무나 슬픈 음악 선율과 담배연기
어느 때와 같이 난 너를 생각하지
마치같이 우리 함께 있는 듯한
행복했던 시간 그림처럼 그려보네

이젠 슬퍼하지 않을꺼야 내 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 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 해야만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돼버린 현실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해

나에 대한 지난 아픔 또 깊은 추억 마음
깊이 깊이 깊이 널 널 그리워 할지
왜 그리도 궁금한지 모든게 우연이지
널 만난대도 웃어줄 수 있는데

이젠 슬퍼하지 않을꺼야 내맘 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 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해야만 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돼버린 현실 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해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인데
아픈 상처들을 안고서 살아갈순 있지만
지금은 너무나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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