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먹기 달렸더라 (MR) (男 ver.)

김보성
거울앞에 앉아서 얼굴을 바라보니
꽃다운 내 청춘 어디로 가고
뒤돌아 보니 세월은 벌써 저만치 가고 있구나
이 술한잔에 내 청춘을 불태우고이 술한잔에 이 밤을 지새운다
그러나 세상은 별거 아니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면은
부귀영화 별거더냐 마음먹기 달렸더라 마음먹기 달렸더라
그 누가 인생을 고해라 했나 했나
테라스에 앉아서창밖을 바라보니 뒤로 한 세월이 너무 아쉬워
뒤돌아 보니 세월은 벌써 말없이 떠나고 있네
이 술한잔에 내 청춘을 불태우고 이 술한잔에 이 밤을 지새운다
그러나 세상은 별거 아니야 최선을 다해서살아가면은
부귀영화별거더냐 마음먹기 달렸더라마음먹기 달렸더라
그 누가 인생을 고해라 했나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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