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난 웃었다
마지막 인사로 울면서 웃고섰는
또 다른 널보며
언니야 난 울었다 거울속 널보면서
웃으며 울고있는 내자신을 체념하면서
우리가 가는 곳은 어디야
알 수 없는 방황속에서
산다는건 모두가 다 연극이라던
삼류소설 영화같은 언니 그말에
주인공 내가 될 수 있으니까
삼류소설 영화속에 배우가 되면
그렇게 모두가 잊혀지겠지
우리가 가는 곳은 어디야
알 수 없는 방황속에서
산다는건 모두가 다 연극이라던
삼류소설 영화같은 언니 그말에
주인공 내가 될 수 있으니까
삼류소설 영화속에 배우가 되면
그렇게 모두가 잊혀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