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주님을 알고 있다는 자체로 즐거웠는데
세상에 등 떠밀려 곁길을 걷게 됩니다.
외면하며 걷는 내 길에는 언제나 차가운 겨울
그러나 돌아보면 주님 계시는 다행을 알게 됩니다.
얼음장 아래 겨울 세계에서도 작은 물고기들은 가족을 이루는데
세파에 휩쓸려든 젊은 영혼은 딸깍발이 비틀걸음 흐느끼듯 웁니다.
늘 주님의 곁에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은
실족이 부끄러워 부르짖는 외침입니다.
주님이 돌아보심으로 횡각행보가 멈추는 다행을,
주님이 돌아보심으로 횡각행보가 멈추는 은혜를 입습니다.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