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만으로 만들어진 우리 동네엔
모순의 수레바퀴들만 가득 굴러가고,
지칠 줄 모르는 많은 욕심들과,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심을 신앙처럼 믿고 살죠.
세상이 변해가니 우리 동네도 따라 변해갈 뿐이죠.
이렇게 위로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을뿐이죠.
# 수많은 핑계들과 수많은 그 변명들 속에서
천사여 울지 마세요.
우리 그냥 두고 가지마세요. (*2)
오늘도 어른들의 갈등속에
아이들에 맑은 눈망울에 자꾸 눈물 고여가고..
세상이 변해가니 우리 동네도 따라 변해갈 뿐이죠.
이렇게 위로하며 살아갈 수 밖엔 없을뿐이죠..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