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마음이야 너를 붙잡고 싶지만 머뭇거리지 않고
니가 아직도 그 자리에 있는 거라면
내 가슴을 움직일 수 없어.
니가 가졌기에 여기 내게 남은 건 한 숨 뿐인걸...
어렴풋이 내 창틈에 비친 힘겨운 내일이
나를 적셔 아무것도 할 숭 없게 해
깊어진 그 창틈에 빛은 이렇게 조용히
우리를 기억에서 떨쳐 버리려 해.
Because I love you baby 널 위한 내 마지막 배려야.
언제라도 넌 다른 사랑하길 바래~ 나 너보다 더 힘들겠지만
정말 너무나도 힘들지만 바보처럼 그냥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