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내 이름 한번 불러줘요 아-- 내손을 한번 잡아줘요
당신 만나 눈치만 보며 벌써 삼년 애간장이 모두 녹아요
아니면 아니라고 얘기나 하던지 줄듯말듯 그 사랑을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좋으면 Yes요 아니면 No 라고 이제 답을 꼭 찍어요
2. 아-- 내 얼굴 한번 바라봐요 아-- 내 눈물 한번 닦아줘요
당신 만나 외로워 하며 벌써 삼년 남은 것은 한숨뿐이죠
얼마나 잘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긴가 민가 그사랑을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좋으면 Yes요 아니면 No 라고
이제 답을 꼭 찍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