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 해봐 어제처럼 두 눈 똑바로 뜨고
어디 다시한번 헤어지자고 어제처럼 당당히 말 해봐
너 같은 것들 내가 잘 알아 어쨌든 내일은 예전과 같을 테니까
근데 그 표정은 뭐야
또 한번 해봐 어제처럼 내손 또 뿌리쳐봐
니 까짓게 감히 여린 내 손을 어떻게 밀쳐낼 수 있어
깜짝 놀랐어 너의 그 표정 언제나 심한 내 투정을 다 받아줬으니
근데 그 눈빛은 뭐야
니 따위가 감히 니 따위가
왜 나를 울려 내 맘을 아프게 해.
니 따위가 겨우 니 따위가
왜 나를 울려 남의 집 귀한 딸 왜 상처받게 해.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