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CATAMOUNT CATAMOUNT ONETIME...
현상 현상 TWOTIME..
한아 한아 THREETIME...
4, 3, 2, 1, ONELUV..
VERSE 1
한아
키워오던 너에대한 기대는 이미 낙엽이 너저분히 떨어져 버린 저 길위에
버려졌을 때도 있었지만 지례 짐작으로 맞춰놓은 내 손목시계 마냥 내뜻대로
너를 판단하기도 했지 삶의 기로..그 미로속 비로소 내가 그 안에서 기도하고
그렸던 너의 존재지도를 이제 보여줄지도...
현상
지금까지와는 다른것을 네게 이렇게 바쳐 절대 흔들리지 않겠단 네게 했던 맹세
이렇게 지켜..나를 지켜봐준 너의 믿음 내안에 펼쳐져 있던 처져 나를 일으켜..
계속 우리 지켜나갈 옳은 미래속에 내게 뿌리 내린 믿음 그것을 지켜
차갑던 마음버려 이제 우리 안에 꽃핀 것은 바로 UH..ONELUV
P-TYPE
UH..TRUST ME
작은 새처럼 좁은 불신의 새장안으로 그대 자신을 가둔채
잡을 수 없는 저 하늘 위의 구름이라는 그대가 다다른 장막은 짙은 설움
어둠 속에서 눈을 떠, 믿음 따위는 거들떠 본 적도 없던 너도
자신 안에 가려져 멀어져 쓰러져 보이지 않던,
등 돌려 외면했던 가슴 속 믿음의 불씨를 믿어
HOOK
ONELUV AS ONELUV WE GOTTA GET 2GETHA AS ONELUV
ONELUV AS ONELUV WE GOTTA BREAK THA CURB WIT DIS ONELUV
VERSE 2
현상
조금씩 뒤쳐져 그렇게 멈춰져 돌아본곳 네가 있어 내게 그렇게 웃어줬던 네게
내게 남은 모든것을 줄수 있어 풀수 있어,. 내게 남은 문제.. 내맘속 너로 인해
간~절히 바란 네게 간~ 나와 함께 환히 빛이 비친 그곳으로 간~
모든게 정해진 공간안에 숨을 쉰다 언제나 지켜줄 빛을 비춰줄 내 맘속의 너..
한아
내숨은 멎었어 불길이 꺼졌어 어두워진 방..어지러진 내안의 의지는 적을 눈앞에 둔
위태로운 배수진..마치 그것같아 심지가 다탄 양초같아..
긴긴 시간을 빙빙도는 짐진 내게 손짓한 네게 맡겼던 심신..이제 편히 쉴수 있게
너무나 깊게 숨을 들이키게 나를 만들어 가는 너...
P-TYPE
칠흙 같은 어둠 깊은 세상 속으로 빠져들어 갈 수록
계속 니 주위를 구속하는 크로노스의 유혹
너를 가둘 혹독한 세상의 고독
한아
허나 내 머릴 소독해준 너 지울순 없진 않나..
고난의 짐을 덜어준 너였지 않나..
현상
나대로 참아 왔던 그 모든 짐을 이제 버려
꺼려졌던 내게 쌓인 불신의 불씨는 이제 태워버려..
HOOK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