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

장철웅?
눈뜨기 싫었는데 그래 그렇지
또 다시 꿈을 꾼거야
꿈인줄 알았는데 서러운일은
언제나 현실이었어
얼마나 살아야만 알게되는 것일까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걸
얼마나 기다려야 돌아오는 것일까
외로운 나에게 그대는
언젠가 한번은 날 사랑해줘요 우~

목소리 들리는데 그래 그렇지
찾으면 너는 없었어
떠난줄 알았는데 잊으려하면
그때야 다가왔었지
얼마나 살아야만 알게되는 것일까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걸
얼마나 기다려야 돌아오는 것일까
외로운 나에게 그대는
언젠가 한번은 날 사랑해줘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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