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서 만든 노래 (Fe

홍상훈
hook
오늘 이밤 왜이리도 시커멓게 어둡나
그대 왜 이리도 내속을  태우나
내리는 비도 이리도 외로운 내 어깨를 적셔주는데
그댄 내맘을 정말 모르나

Verse 1
아~ 좋아한다고 당췌 몇번을 말해야 알아줄낀데
도데체 뭐가 문젠데 내가 그래 못났나 (그래 싫나)
돈이 없어가 금딱지 못사주는게 문제가
아니면 내 생긴 꼬라지가 인정하기 힘드나
아 몰라 나는 있다이가 맨날 니생각만 나고 막 이라는데
니는 와 자꾸 따른 남자이야기만 하고 그라는데
니 내가 안비나 내가 투명인간도 아이고
이라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진짜 힘들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답을 도
이건 뭐 이도저도 아이게 질질 끌어가
내 피말라 죽일라카나
싫다카면 내 쿨하게 고마 접으께
내 마 찌질하이 그래 막 그라는 그런 남자 아니다이
근데 그래도 니 내 손잡으만 후회는 안한다이
내 니 눈에 내 때매 눈물나게는 안한다이
진짜 다걸고 다걸고 진짜
그라이 내한테 온나
내가 니 책임지께 다걸고 어?

hook
오늘 이 밤 왜 이리도 시커멓게 어둡나
그대 왜 이리도 내속을 태우나
내리는 비도 이리도 외로운 내 어깨를 적셔주는데
그댄 내 맘을 정말 모르나

Verse 2
배고프다카면 밥사믹이고
저 머리핀이 좋다카면
없는돈 탈탈 털어가 머리에 꼽아주고(싫드나)
술마셨다카면 요즘 세상이 어디 만만한것도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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