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애태우고 나만 질투하고
나만 처량해지고 나만 힘들어
너를 바라보다 너에게 들킬까봐
무심해야했던 나는
너와 손 꼭 잡고 훨훨 나는 꿈을 꿔
어디에 있어도 세상을 다 가진 듯
이런 꿈속에서 난 깨고 싶지 않아
나를 놓치마 나를 놓치마
매일 밤 꿈속에 나타나 웃어주는
너의 미소 너의 온기
이제 난 느끼고 싶어
사랑해 사랑해 혼자서 외치는 말
이제 조심스레 너에게 사랑한다 말할까
너도 나를 볼까 너도 설레일까
너도 웃음이 날까 너도 나처럼
나를 바라보는 너의 예쁜 두 눈에
내 모습이 부족해보일까
니 품에 꼭 안겨 잠드는 상상을 해
따뜻한 니 품에 세상 모든 행복이
이런 꿈속에서 난 깨고 싶지 않아
나를 놓치마 나를 놓치마
매일 밤 꿈속에 나타나 웃어주던
너의 미소 너의 온기
이제 난 느낄 수 있어
사랑해 사랑해 혼자서 외치던 말
이제 조심스레 너에게 사랑한다 말할래
어둡고 아프던 날 지나
너와 함께하는 꿈 같은 날이
이제는 같은 곳을 보겠지요
우리 둘이 함께한다면
매일 밤 꿈속에 나타나 웃어주던
너의 미소 너의 온기
이제 난 느낄 수 있어
사랑해 사랑해 혼자서 외치던 말
이제 조심스레 너에게 사랑한다 말할래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