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뿐인 거친 가슴과
두발로 설 수 없는 약한 용기도
희망이라는 이름앞에
강한 용기로 태어나고
눈물뿐인 거친 가슴과
어두운 하늘 아래 상한 인생도
희망이라는 이름앞에
강한 용기로 태어나리
희망을 노래하자 사랑을 노래하자
온 세상 비춰줄 그대가 바로 희망이죠
욕심뿐인 세상속에서
찢겨져 앙상한 양심만 남아도
희망이라는 이름앞에
강한 용기로 태어나고
이세상을 산다는 것은
서로가 싸워서 이겨야하지만
사랑이라는 이름앞에
강한 용기로 태어나리
희망을 노래하자 사랑을 노래하자
온 세상 비춰줄 그대가 바로 희망이죠
희망을 노래하자 사랑을 노래하자
온 세상 비춰줄 그대가 바로 희망이죠
온 세상 비춰줄 그대가 바로 희망이죠
바로 당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