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은 여전히 날 흔들어
아득한 너의 살의 부드런 감촉 아직도 날 흔들어
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 걸 기억하지
그 기억은 이제는 다 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꿔 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 아찔하던 네 향기
언제 즈음 이 느낌은 나를 떠날까 이제는 난 힘들어
언젠가 모두 털어낼 줄 알았어 달콤한 너의 추억
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 걸 기억하지
그 기억은 이제는 다 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꿔 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 아찔하던 네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