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너무 아름다워 그 손 잡고서 춤추고 싶어
얼굴은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표정이 너무 아름다워 머릿속에 무슨 생각 할까
그 안에 나를 채울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한대 맞은 것 같은 기분 대화 속에서 느껴지는 기쁨
눈을 떼고 싶지 않아서 어디 갈때도 계속 보면서 걸어
벌서 열두시 넘었는데 어젯밤 잠도 많이 못 잤다는데
우리 둘이 있고 싶어 하지만 이제 데려다 줄께
손톱이 너무 아름다워 그 손 잡고서 춤추고 싶어
얼굴은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표정이 너무 아름다워 머릿속에 무슨 생각 할까
그 안에 나를 채울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어디냐고 묻는 문자에 서둘러 택시 타고 날라갔을때
앞에 보이는 반가운 너 내일 아침 일직 간다며 또 서둘러
이제 집앞에 다 왔는데 하지만 그냥 보내기는 싫은데
오늘밤 지나가면 난 가는데 작별인사를 길게 해줄래?
손톱이 너무 아름다워 그 손 잡고서 춤추고 싶어
얼굴은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표정이 너무 아름다워 머릿속에 무슨 생각 할까
그 안에 나를 채울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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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또 봐? 아쉬운 마음에 다시 만나 약속해줄래?
언제 또 봐? 아쉬운 마음에 다시 만나 팔다리가 성한 나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