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최 준영, 김 건모
미련

김건모

최준영 작사/ 김건모 작곡,편곡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 있는 순간 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서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서 잠들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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