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곡 민병선 %D
가로등이 처연한 새벽길 나홀로 걸었지%D
지져귀는 저새들의 노래가 소음되어 들리네%D
지나치는 수 많은 사람들 이젠 보이지 않아%D
이제는 너만 바라봤는데 그것도 아니야%D
함께 지내온 많은시간들%D
이제는 항상 꿈속이라 느껴%D
너와의 추억 작은 꿈들이 어두운 하늘 비처럼 내려%D
내가 사랑한 그녀를 이비속에 보내야 하나%D
내가 사랑한 시간들 어둠속에 사라져 가고%D
아침해가 두려운 나에게 아침이 오질 않아%D
별빛이 찬연히도 빛나는 꿈들만 꾸었지%D
함께지내온 많은 시간들 이제는 항상 꿈속이라 느껴%D
너와의 추억 작은 꿈들이 어두운 하늘 비처럼 느껴%D
내가 사랑한 그녀를 이비속에 보내야 하나%D
내가 사랑한 시간들 어둠속에 사라져 가고%D
지나쳐간 순간들 모두 나의 잘못이야 %D
되돌릴 수 없는 어리석음만이 나를 흔드네 이 비 속에%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