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내게 마지막 한말 별거 아니야 사랑이 다 그렇지
시간이 지나가고 계절이 바뀌면 새옷을 입듯이 변할꺼야
아니야 거짓말 하지마 나는 그런 흔한 사랑한적 없어
모든게 변해도 변할수 없는건 널 보내는 나의 눈물이야
눈물아 잊어 아프고 아픈 내맘을
흐르는 내눈물이 말하잖아
뜨거운 내가슴이 말하잖아
사랑아 제발 슬프고 슬픈 내눈은
이별보다 내가슴이 저리는건
너에겐 그흔한 사랑 이었다는말
우연이라도 너를 볼까 너의 집근처를 서성이곤 했어
다른 사람 손잡은 환한 니얼굴 보며
그러지 말라고 되뇌이었어
눈물아 잊어 아프고 아픈 내맘을
흐르는 내눈물이 말하잖아
뜨거운 내가슴이 말하잖아
사랑아 제발 슬프고 슬픈 내눈은
이별보다 내가슴이 저리는건
그흔한 사랑이란게
기억아 지워 아름다웠 날들을
되돌릴수 없을거란 너의 그말
추억을 도려내란말
사랑아 제발 슬프고 슬픈 내눈은
이별보다 내가슴이 저리는건
너에겐 그흔한 사랑 이었다는말 우우우 그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