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만나는 길 부푼 가슴을 안고
오랬동안 기다렸던 너를 상상했었지
작은 두려움도 함께 나를 찾아오지만
이미 내게 향한 마음 속일수가 없는걸
스치는 바람에도 목소리 들려
저기 떠있는 저 구름은 왜 니 모습인걸까
너무 어색했던 표정 정리 안 된 그 말들
아무것도 내맘대로 보여줄 수 없었지
너를 보내야할 시간 어렵게 한 그 고백
하지만 이미 내마음 다른 곳에 있다고
스치는 바람에도 목소리 들려
저기 떠있는 저 구름은 왜 니 모습인걸까
하루종일 너의 생각만 하는 난 바보가 된 것 같아
내 생각에 아무것도 난 할 수 없게 되어버린 것 같아
한번쯤은 너도 이런 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을까 워워~
바보같은 기대하는 난 정말로 좋아하고 있나봐 워~
나 널 그리 쉽게 잊지 못해.
늘 울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릴께.
하루종일 너의 생각만 하는 난 바보가 된 것 같아
내 생각에 아무것도 난 할 수 없게 되어버린 것 같아
한번쯤은 너도 이런 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을까 워워~
바보같은 기대하는 난 정말로 좋아하고 있나봐 워~워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