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투른 사랑에 섣부른 이별에
떠나간 사랑이 아픈 만큼
너를 잊으려 해봐도 지울 수 없어서
그럴 때 마다 네가 더 생각나
형편없다고 이젠 끝이라고
쓸데없는 미련이라고 생각도 했지만
맘에 없는 다짐에 못난 마음에 가슴 아파서
어떻게든 만나려고 해봤어
비틀거린 사랑에
나의 맘이 나의 몸이 지쳐 가지만
사랑이란 용서에 한번쯤 나를 찾아 올까봐
멍청한 내가 널 기다려
같지않다고 떄론 무시하고
쓸모없는 사랑과 너를 바꾸려 했지만
자신 없는 다짐에 못된 마음에 가슴 아파서
어떻게든 만나려고 해봤어
비틀거린 사랑에
나의 맘이 나의 몸이 지쳐 가지만
사랑이란 용서에 한번쯤 나를 찾아 올까봐
멍청한 내가 널 기다려
텅 빈 가슴으로 살아야 하잖아
아무도 없는 곳에서 너를 찾고 있잖아
평생 기다리게 할거니
엉켜버린 사랑에
나의 맘이 나의 몸이 죽어가지만
운명이란 애원에 한번 더 가질 수만 있다면
널 위한 사람이 될거야 널 위한 사랑을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