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좀 봐이야~~~ 아이야
나를~~~ 느껴봐
마지막으로 너를 사랑해 줄게
내게 너를 맡겨봐
넌 이제 나의~~~ 아이야
나의~~~ 아껴둔 사랑
네게 다 줄 거야
잠 들었던 나를 깨운 너의 첫 모습
그리 예쁘진 않았지만
마냥 웃음이 나고 왠지 나를 떨리게 했어
첫눈에 반했다는 내 말을 듣고서
너는 기가 막혀 했지만
네가 맘에 들어서 네가 너무 좋아서
어쩔 수 없는걸 어쩌란 말야
그리 튕길 것도 없잖아 너도
싫진 않아 보여 내가
너와 내가 함께 만들어 speci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