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나에게도 대박터질 날이 오겠지%D
오픈카에 사랑싣고 카리브 해안으로 여행을 떠나야지 %D
포장마차 쓴 소주에 비틀대며 돌아오는 밤%D
간절한 희망으로 인적없는 골목에서 연습을 해본다%D
썬글라스 걸쳐쓰고 미소도 지으며 거액의 결제사인 멋지게 해치%D
우고 굽신대는 웨이터 팁도 듬뿍 불우한 이웃에게 격려도하고 %D
날이면 날마다 생각은 굴뚝 같아라 할일이 많고 많다 %D
대박이여 터져다오%D
장미꽃이 피어있는 정원도 가꾸고 실크정장 차림으로 동창도 만%D
나보고 낯선술집 골든벨도 땅땅 땅땅 잉영의 금일봉도 전달하면%D
서날이면 날마다 생각은 굴뚝 같아라 할일이 많고 많다%D
%D
대박이여 터져다오. 대박이여 터져다오 오오오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