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겠다고 날 떠나겠다고%D
이젠 끝이라고 하는 너에게%D
어차피 난 아무렇지 않다고%D
그저 좀 허전하긴 할 것 같다고%D
그렇게 너를 보냈어%D
한참을 멍하니 앉아있었는데%D
그제서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어%D
어떻게 날 냉정히 떠나는지%D
어쩜 그렇게 돌아설 수 있는지%D
이별을 믿을 수가 없어%D
솔직히 난..%D
너를 잊을 순 없어%D
너를 지울 순 없어%D
오늘도 널 그리워해%D
그래도 난..%D
너를 잊어야겠지 지워야겠지%D
이렇게 혼자 아파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