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날 수 없을 것만 같던 날들 속에
더는 살 수 있을까 oh oh
곤두박질 쳐진 나의 두 날개가
춤추고 싶어 몸부림치는 두 다리가 여기 숨을 쉬는데 Oh
다시 일어 서겠어 진흙탕 그 위에
팔 뻗어 딛고자 해 ~ yeah yeah eh
먼지를 털어 버리고, 난 다시 숨을 고르고 ..
벌거벗은 난 작은 어린 나비
젖은 날개(를) 털어버려.
쓰러지지 마. 멈춰서지 마. Yeah -
더는 다칠 필요 없어 더는 Oh, 숨죽이-지- 마
날 가린 날 막은 것 yeah yeah eh
모두 다 던져 버리고
Fly, Fly, Fly !
벌거벗은 난 작은 어린 나비
젖은 날개(를) 털어버려.
너를 묶은 그 실타래를
끊어버려 부숴버려 gotta r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