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너의 이름을 조용히 부르고 있어
함께 있는 것처럼 니가 내게로 번져와
넌 다른 맘인 걸 알지만
가끔 한숨이 나고 가끔 맘이 슬퍼져도
좋은 친구란 말에 눈빛을 감춰야 해도
맘은 속여지지 않아서
내 맘이 널 쉬지 않고 불러
내 곁으로 ‘cause you’re my only one
한걸음 뒤에 내가 보이니
바보같이 널 기대하는 나 보이지 않니
가끔 너무 지치고 가끔 조바심이 나도
아직 너에게 나는 친구일 뿐이라 해도
맘을 거둘 수가 없어서
내 맘이 널 쉬지 않고 불러
내 곁으로 ‘cause you’re my only one
라랄라라 언제나 넌 내 입술에 있는 걸
시간이 널 데리고 올 거야
내 곁으로 ‘cause you’re my only one
내 맘이 널 데리고 올 거야
바로 여기 ‘cause you’re my onl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