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여전히 남아 있는 이전 사람의 냄새
여전히 남아 있는 이전 사랑의 버릇
아픈 지난 상처가 아물지 못해도
난 사랑을, 또 그런 사람을 찾나
비를 맞은 고양일 보듯
동정이 섞인 마음 아픈 눈빛에
사랑이 있었나요? 오오-
그걸 사랑이라 말할까 어떻게
(후렴)
지친 맘으로 너를 찾을 때 너는 날 너는 날
두 팔을 휘저어 나를 쫓네 너는 날 너는 날
(2절)
비를 맞은 고양일 보듯
동정이 섞인 마음 아픈 눈빛에
사랑이 있었나요? 오오-
그걸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
지친 맘으로 너를 찾을 때 너는 날 너는 날
두 팔을 휘저어 나를 쫓네 너는 날 너는 날
너는 날 너는 날
너는 날 너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