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참 그립다

박인영
앨범 : 그리움
등록아이디 : 곧미녀(LHnrz6oizoa)
우리가 함께 할 시간들이
영원할 거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눈 한번 감았다 뜬 것처럼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어.
너를 만날 그날이 언제나 기다려졌고
어느새 내 마음은 널 향해 있었어.
이젠 할 수 없지만 이젠 갈 수 없지만 다시 만날 수도 없지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그 날이 온다면
난 항상 습관처럼 널 보며 웃을게
이젠 할 수 없지만 이젠 갈 수 없지만 다시 함께 할 순 없지만

우리가 나눴던
그 마음들이 하나였음을 [언제나 잊지 않기를]
서로 기쁘고 슬퍼했던 그 날들이
너에게도 좋은 기억이기를

우리의 추억과 사랑이 있기에
힘들어도 웃으며 견딜 수 있어
오랜 시간이 흘러도 널 잊지 않을 거야
정말 사랑했었고
지금도 난 너를 사랑해

니가 참 그립다..

㈕직도 남o†n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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