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여름 한 소년의 시체가 강 위로 떠올라 세상에 드러났네.
그런데 우습게도 소년의 심장은 날카로운 칼로 도려져 있었지.
사람들은 밤새도록 춤추고 노래했네 마침내 소년은 제단 위로 올려지고.
그렇게 심장이 도려지고 소년은 눈물 흘리네.
소년의 영혼은 새가 되어 하늘로 훨훨!
그때에 하늘에서 큰불이 일어나
세상의 모든 성직자를 빨갛게 불태우고
그렇게 세상이 정화되고 평화가 찾아왔네.
소년은 다시는 울지 않으리.
소년의 눈물 멈추네.
다시 울지 않으리!
다시 울지 않으리!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