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나!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서현] 오! 늘은 왠일인지
사랑해 하며 키스해주었네
[윤아] 얼! 굴은 빨개지고
놀란눈은 커다래지고
[써니] 떨! 리는 내 입술은
파란빛깔 파도같아
[티파니] 너무놀라 버린 나는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제시카] 화를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수줍어서 말도못하고
[소녀시대]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스쳐가는 얘기뿐인걸
[유리] 나!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효연] 오! 늘은 왠일인지
사랑해 하며 키스해주었네
[수영] 너무놀라 버린 나는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태연] 화를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수줍어서 말도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스쳐가는 얘기뿐인걸
[제시카] 조금은 서툰 그런 모습도
[제시카] 어쩜 그대 내맘을 흔들어 놓는지
[태연] 바보 같은 맘 나도 모르겠어
[태연] 그저 이맘이 가는 그대로
[윤아]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제시카] 날 모르잖아요
[서현]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소녀시대]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소녀시대]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스쳐가는 얘기뿐인걸
[소녀시대]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소녀시대]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스쳐가는 얘기뿐인걸
[소녀시대]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