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Junyfore
[you tell me the way]

눈감아도 너를 지워버릴수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마음 준 것 같아
그 수많은 밤을 많은 고민했지
널 향한 나의 사랑 얘기할
그런 날이 올지 워~워

노을 빛이 물들어 가는
강 언덕에 앉아
널 향한 그리움 워~워
비가 되어 내리면
너 내게로 와

정미 한 다발을 건네면서
오랜 시간을 가슴으로만
기다렸다고 워~워
사랑해

노을빛이 물들어 가는 강 언덕에 앉아
널 향한 그리움 워~워
비가 되어 내리면
넌 내게로 와

장미 한 다발을 건네면서
오랜 시간을
가슴으로만 기다렸다고

자존심을 채우려했지
쉬운 사랑 아니라면서
허탈해진 나의 모습이 두려웠었지

[you tell me the way]
장미 한다발을 건네면서 오랜 시간을
가슴으로만 기다렷다고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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