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 버려진 그 흔한 나뭇잎처럼
널 향한 내 모습 숨쉴 수 조차 없는데
메마른 나의 마음을 다시 숨쉴 수 있게
내 눈빛을 바라봐 너의 그 마음을 원해
안개 속에서 두 눈을 감고서
내 마음 속에 비친 투명한 너의 눈동자
메마른 나의 마음을 다시 숨쉴 수 있게
내 눈빛을 바라봐 너의 그 마음을 원해
오랜 슬픔 끝에 난 너의 체온을 느껴
이젠 알아버렸네 내 마음속의 작은 새
메마른 나의 마음을 다시 숨쉴 수 있게
내 눈빛을 바라봐 너의 그 마음을 원해
오랜 슬픔 끝에 난 너의 체온을 느껴
이젠 알아버렸네 내 마음속의 작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