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세월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건만
변하-지 않는것은 부모님 사-랑뿐이네
아버님의 높은은혜 하늘에다비기오며
어머님의 크신은혜 땅에다가비할손가
한평-생 한-결같이 사랑으로 거-두시니
태산보다 높은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간주중<<<<<<<<<<
태산같은 부-모은공 겹겹이 입-고서도
보답한번 못한불효 천추에 한-이되는데
명산대천 불밝히고 행복만을빌으시다
북망산천 떠나가신 자비로운내부모님
불러봐도 대-답없고 찾아봐도 안-보이네
하늘나라 가시어서 복락을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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