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임지훈
터벅터벅 걷는 길은 너무 힘들어
보이지 않는 인생길도 두렵기만 해
때론 힘들어 포기하고 지칠 때도 있어
그 무엇을 찾으려고 여기에 왔나
스쳐가는 바람에 눈물이 흘러내려도
쉽게 포기하지마 멈출 수는 없잖아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먼 곳 세상 끝까지
간주중
스쳐가는 바람에 눈물이 흘러내려도
쉽게 포기하지마 멈출 수는 없잖아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먼 곳 세상 끝까지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먼 곳 세상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