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장부타령
올린이:dltnska2000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빈~힌~ 내 가슴속엔~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항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보이고~
잡힐~ 듯~~ 하다가 놓쳤으니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요것이~~ 사랑의~ 근본~인가~~
얼씨구나~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아~니~~~ 아니놀지는~ 못~하리라
한송이~히~ 떨어진 꽃을
낙화~ 진다고 서러워 마라
한 번~ 피었다 지~는~ 줄~은~
가도 번연이 알건만은~
모진 손으로~ 꺽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림도~호~ 쓰라리거든~
무~우~심코~ 밟고~ 가~니~
긴들~ 아니~ 슬플손가~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 살겠네~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나~ 노진 못하리라~
띠리띠~~띠리띠~~
띠리띠리띠리띠리띠리띠리~~~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추광월색~핵~ 달 밝은 밤에~~
벗~없는~ 이~내몸이~
어둠~침침~ 빈방안에~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적적~~ 야심~토록~ 침불안~석~
잠못~~들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목표~ 단~련 누웠구나~
오늘~도~호~ 뜬눈~으로~
새벽~맞~핫~이를 하였구나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곳 바이 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을~ 찾아가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 볼까~
얼씨구나~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