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내가 아니네
전혀 딴사람 되어 버렷네
그대보낸 그날 그 순간 부터
누군가를 잊고 말았네
잊을수가 없다면
다시 사랑할수 없을까
사랑할수 없다면
아주 미워 할수 없을까
가슴에 비뿌린 당신
보고 싶어 서러워 지네
꿈이라고 생각하겟네
잊는다는건 형벌이지만
사랑이란 소중해도 어차피
떠날 때는 구름같은것
그렇지만 아니네
우린 타인일수가 없네
멀어지려 할수록
더욱 가까이에 서 잇네
가슴에 비뿌린 당신
보고 싶어 서러워 지네
잊을수가 없다면
다시 사랑할수 없을까
사랑할수 없다면
아주 미워 할수 없을까
그렇지만 아니네
우린 타인일수가 없네
멀어지려 할수록
더욱 가까이에 서 있네
잊을수가 없다면
다시 사랑할수 없을까
사랑할수 없다면
아주 미워 할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