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처음 눈이 마주쳤을때
네가 내이름을 불러줬을때
내심장은 그때부터 너를 찾고
나른하고 깊은 꿈을 꾸게 됐지..
너와 처음 입을 맞췄던 그때
사랑이란 말이 어색하던 때
너와 내가 처음으로 배워갔던
어른되는 연습들..
어느새 너와 난 변해가게 돼
서로 다른 곳을 보게 만들었고
늦었단 사실을 깨달았을때
원치 않았다고 외치고 있었지..
가슴이 처음으로 아팠던때
참기 힘들만큼 보고싶던때
부정할수록 더욱 인정하게돼
결국에 난 또 우는걸..
어느새 너와 난 변해가게 돼
서로 다른 곳을 보게 만들었고
늦었단 사실을 깨달았을때
원치 않았다고 외치고 있었지..
조금더 잘해줄걸 그랬어
잡아볼걸 그랬어
후회로 가득하던때
네가 밉던 그때..
서로 다른 곳을 보게 만들었고
늦었단 사실을 깨달았을때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외쳤지...
돌이킬 수 없기에 아름다운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