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순..사랑했었던 너를
날 바라보는 네게서 이미 이별을 느꼈어
더이상 그 어떤 말도 필요없는 너인걸
모든게 변해가듯이 너와 나의 추억도
검붉은 저녁놀 처럼 멀어져만 가겠지
너를 보내는 이별의 아픔 보다도
내게 익숙해져버린 내자신이 더 두려워
시간이 나를 잊게 해줄까
그 누구보다 사랑했었던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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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변해가듯이 너와 나의 추억도
검붉은 저녁놀 처럼 멀어져만 가겠지
너를 보내는 이별의 아픔 보다도
내게 익숙해져버린 내자신이 더 두려워
시간이 너를 잊게 해줄까
그 누구보다 사랑했었던 너를..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