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가

자유인
작사 : 이병기
작곡 : 나운영
등록자 : 안현빈
이 서울 이름 높은 화동 언덕에

부지런 부지런히 배우고 배워

묵었던 옛 터전을 새로 이루매

빛나는 역사 오랜 우리 학교

지덕을 밝히고 품격을 높여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덮치는 많은 파란 다 겪어나며

알고는 아는 대로 실행을 높여

무거운 짐을 져도 가벼워 하며

꾸준히 웅성하게 쌓아온 성업

나날이 늘어가는 명항한 생활

내 나라 나랏집의 동양이 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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