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헤어지니
왜 나를 떠나가니
이렇게는 못가..
더는 이럴 수 없어
더는 나를 아프게 하지 말아줘..
싫다해도 널 잡아야 살 수 있으니..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해요
우리가 이렇게 왜 아프죠
어쩌죠 어쩌죠 어쩌죠 어쩌죠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해요..
길어진 하루속에
끝없이 혼자 남아 널찾아 헤매여
걷고 또 걸어봐도
결국에는 난 너에게로 갈텐데..
날 떠나도 여전히 난 너의 곁인데..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해요
우리가 이렇게 왜 아프죠
어쩌죠 어쩌죠 어쩌죠 어쩌죠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해요..
그대가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에
하루에 수백번씩 무너져도
난 믿을 수 밖에 당분간 일거라고
분명히 돌아올거라고..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어
두번 다시 행복할 수 없어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지독히도 니가 그리워 돌아와...
돌이킬 수 없기에 아름다운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