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Jump)..이별후에야
가까이 있어도 잡을 수 없는
멀리만 보이는 우리의 사랑
조금씩 다가온 우리의 이별
왠지 연약해 보이는 너의 두 어깨
사랑이란건 슬픈건 아냐
단지 지금 내겐 슬픔이 머물 뿐
다른 세상에서 우리 다시 만날 그날까지
내 지친 마음 편안히 쉬는 날까지
.
.
조금씩 다가온 우리의 이별
왠지 연약해 보이는 너의 두 어깨
외로움에 젖어서 다시 돌아온 날들
세월이 흘러도 난 기다릴께
다른 세상에서 우리 다시 만날 그날까지
내 지친 마음 편안히 쉬는 날까지
다른 세상에서 우리 다시 만날 그날까지
내 지친 마음 편안히 쉬는 날까지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