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사랑했어 너무 많이 행복했어
긴 이별을 앞두고 떠오르는 말들은
그저 흔한 말들뿐..
난 두려워 널 만나러 가는 길이
난 자꾸만 눈물나
만나자는 니 뜻을 난 잘 알기에..
안되는데 널 사랑하는데
놓아주면 평생 후회할텐데
아플텐데 다 기억하는데
니가 헤어지길 원한다고
난 이별하러 가..
왜 늦냐고 언제쯤에 오느냐고
재촉하는 전화에
목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흘러..
안되는데 널 사랑하는데
놓아주면 평생 후회할텐데
아플텐데 다 기억하는데
니가 헤어지길 원한다고
난 이별하러 가..
너를 기억속에 묻고
잊은 듯이 살 순 있어
너를 대신할 그런 사람있다면
가지마..
안되는데 널 사랑하는데
놓아주면 평생 후회할텐데
아플텐데 다 기억하는데
니가 헤어지길 원한다고
난 이별하러 가..
헤어지러 가는 나
바보...
돌이킬 수 없기에 아름다운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