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은(KIM BYUNG EUN)..또다른 사랑을 위해
아무런 일 없듯 지우려던
마지막 너의 뒷모습 뒤로
나르한 오후에 햇살이
스치듯 지나온 많은 모습
감추려 한건 아니였지만,,
이젠 느낄 수 없어
머물렀던 너의 시간속에
우리가 없다는걸 알지만,,
지우려고 한건 아니야
소중함 조차도 없다는 것을
서로를 위해서 잊어야만 했던
또다른 사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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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렀던 너의 시간속에
우리가 없다는걸 알지만,,
지우려고 한건 아니야
소중함 조차도 없다는 것을
서로를 위해서 잊어야만 했던
또다른 사랑을 위해..
또다른 사랑을 위해...
『 스쳐간 사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