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비가

윤혁
등록자 : 마미^^*
때아닌 비가 이 밤을 두드리네 소리도 없이~
언제였던가 사랑한다던 ~
그 사람 떠나버린 뒤~
시간은 흘러 ~이제는 모두 ~
잊어야 할 기억뿐인데 ~
창가에 머문 그대 손길이 ~
내 맘을 흔들고 가네~
때아닌 비가 이 밤을 두드리네 소리도 없이

~~~간주중~~

지금은 모두 잊을 수 없는 ~~
서글픈 지난 추억뿐인데~
귓가를 스친 그대 목소리~
언제나 나를 부를 거 같아~

때아닌 비가 이 밤을 두드리네 소리도 없이

때아닌 비가(이 밤을) 때아닌 비가(두드리네)
때아닌 비가(소리도 없이)
때아닌 비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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