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가슴

이용희 & 최보라
등록자 : JunSung
오늘도 멍하니 바라보다
하루를 지샌지 몰랐었네
너는 내 마음을 모르겠지
하지만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니생각뿐
내 마음 한곳만 바라보네
알면서 모른척 하는 니가
너무나 미워..

어쩌다 이런건지
첨엔 친구였었는데
너무 어색한 니 모습이
원망스런지 몰라..

너를 사랑해서
미워도 사랑해서
아직도 니 생각 때문에
미칠 듯 가슴이 시려..

니 모습 바라만 봐도
좋은데 왜 그리 피한거야
이렇게 너하나만을
바라보는 나를..

어쩌다 이런건지
첨엔 친구였었는데
너무 어색한 니 모습
정말 원망스러워..

너를 사랑해서
미워도 사랑해서
아직도 니 생각 때문에
미칠 듯 가슴이 시려..

니 모습 바라만 봐도
좋은데 왜 그리 피한거야
너하나 그리며 살아온
내가 싫은거니..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가 이런 내 마음을
애써 외면하려 해봐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알아올 날들도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
그대가 내 맘을 알아줄까..

너를 사랑해서
미워도 사랑해서
아직도 니 생각 때문에
미칠 듯 가슴이 시려..

니 모습 바라만 봐도
좋은데 왜 그리 피한거야
차라리 첨 만난 그때로
돌아갈 순 없겠니..

난 아직도 늘 혼자 사랑해...

 보 이 지 않 는 인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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