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부르스

한명숙
앨범 : 럭키형제(월남통신) / 한명숙(마음의 부르스)
등록자 : 생활의 발견
1.차라리 그이를 몰랐다면
눈물도 없을 것을
차라리 情들기 前이라면
잊기도 쉬운 것을
뉘우쳐 보건만 이미 때는 늦어
울면서 울면서 불러보는
마음의 부르스

2. 이렇게 끝일 줄 차마 몰라
내 마음 남김없이
불태운 지금은 잔재만이
가슴에 가득찼네
그리운 그 옛날 잊을 길이 없어
울면서 울면서 불러보는
마음의 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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