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가려진 눈물
떠나간 너를 생각하면서
이제 웃어야 하니
그 많은 시간 니 사진 위로
가끔 떨어진 눈물..
차가운 비에 우연히 젖어
여기 또 서성이지
널 보내주던 이자리 만큼
거짓 상처만 남아..
니가 날 못 보는건 난 너의 뒤에
늘 가려져 서 있는데
마지막 나를 돌아봐
널 마주친 후 용서 할께
모두 준비 했었던 이별인듯이
뒤돌아서 눈감은채..
.
.
눈물도 오래 길이 들었지
그만 울고도 싶어
내슬픔들도 난 오늘로만
끝이 될 줄 알았어..
니가 날 못 보는건 난 너의 뒤에
늘 가려져 서 있는데..
마지막 나를 돌아봐
널 마주친 후 용서 할께
모두 준비 했었던 이별인듯이
뒤돌아서 눈감은채..
차갑게..
소유할 수 없는 ㅅr랑ㅇlㄱl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