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호-나는울었네-★
1절~~~○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2절~~~○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오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보련다 쓸쓸한밤 야속한 님아~@
~~~~~~~~~~~~~~~~~~~~~~~~~~~~꽃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