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진 이 거리에 서서
한참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다가
문득 떠오른 이름 눈물로 지운 그 이름
하얗게 눈이 되어 내리네
눈이 내린 거리를 걸으며
차가운 겨울 향기를 마시고 있을 때
넘쳐 흐르는 추억 나를 찢어놓은 기억
어느새 새하얗게 흩날리네
good bye my love 내 꿈이여
good bye cause I love you
good bye my love 내전부여
good bye my love ....
너의 손에 입을 맞추며
너만 허락해준다면 돌아가고 싶어
멈추지 않는 사랑
눈이 멀어버린 사랑
하얗게 눈이 되어 흩날리네
good bye my love 내 꿈이여
good bye cause I love you
good bye my love 내전부여
good bye my love
하얗게 내린 너를 그리며